1. 일정
26일
   오후 3시 캠프장에 도착, 6시 저녁 식사  자유롭게 쉼

27일
  오전 9시 아침 식사
          10: 30-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는?
   오후 1시 점심 식사
          3:00 매마토

    저녁 6시 저녁 식사
            7;30-9:30 하나님으로부터 듣기-침묵시간
            9:30-10:30 서로에게 듣기
            10:30----  찬양과 기도

28일
    아침 9시 아침 식사
           10:30 공동체 예배
    오후 12시 점심식사 & 짐정리
             2:00  집으로
    
  

2. 프로그램 안내

A)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는?
교회는 어떤 조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은사에 의해 세워지고 섬기는 성령 공동체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의 은사를 함께 간단하게 살펴보고, 내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B) 매마토
   2009년 예산

C) 하나님으로부터 듣기-침묵
이 시대는 듣기 보다는 광고하는 시대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포장하고 광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주변은 광고의 소리로 소란합니다. 특별히 크리스마스 시즌이 된 지금, 세상은 온통 시끄러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밖에서 밀려오는 소음 때문에 우리는 진정으로 들어야 할,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자신을 들어내라고 외치는 시끄러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조용한 들음’ ‘침묵’은 어색하고, 힘겨운 싸움일지도 모릅니다. 침묵의 시간은 조용한 씨름입니다. 얍복 강가에서 야곱이 밤새 씨름을 했듯이 우리도 씨름을 하는 것입니다. 밖에서 들려오는 모든 소음과의 씨름, 자신의 속에서 들여오는 시끄러움과의 씨름, 그리고 하나님과의 씨름을 통해 바로 ‘하나님의 얼굴’를 뵙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는 씨름입니다.

침묵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침묵은 귀한 영성입니다. 침묵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침묵은 우리를 홍수처럼 밀려 오는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침묵은 나를 보게 합니다. 침묵은 이웃을 보게 합니다. 침묵은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침묵이란 글을 인용합니다.

마음의 침묵 안에서 하느님은 말씀하십니다. 기도와 침묵 안에서 그대가 하나님을 뵙고자 할 때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그제야 그대는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되겠지요. 그대 자신의 ‘아무것도 아님’ ‘비어 있음’을 깨닫게 될 때만 하나님은 당신 자신으로 우리를 채워 주십니다.

우리 자신이 내적 외적 침묵을 실천하지 않고서는 감히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없다고 봅니다. 침묵 안에서만 우리는 참으로 새로운 힘을, 하나님과 일치를 이룰 수 있습니다. 침묵은 모든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를 통하여 말씀하고자 하시는 바로 그것입니다. 침묵 속에서 그분은 우리를 들으실 것이고, 우리 영혼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바로 거기, 침묵 속에서만 우리는 그분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대의 마음에 다른 것들로 가득차 있다면 그대는 하나님의 그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침묵 속에 들으십시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 다른 이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침묵 안에서 그분을 우리를 들으십니다.
침묵 안에서 그분은 우리 영혼에게 말을 건네십니다.
침묵 안에서 우리는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특혜를 지닙니다.

참된 내적 침묵을 가능하게 하려면 꾸준히 연습하십시오.

1. 눈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영혼에 방해가 되고 죄가 될 뿐인 타인의 결점을 찾기를 그만두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만을 찾으십시오.

2. 귀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타인의 험담, 소문을 실어나름, 무자비한 말들처럼 인간 본성을 타락시키는 일체의 모든 소리에는 귀를 막으십시오. 항상 하나님의 음성에, 그대를 필요로 하는 가난한 이들의 외침에 귀 기울이십시오.

3. 혀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모든 악한 말을 버리고, 우리에게 평화, 희망, 기쁨을 가져 오고 마음을 밝혀 주는 생명의 말을 함으로서 하나님을 찬미하십시오.

4. 지성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거짓됨, 산만한 정신, 파괴적인 생각, 타인에 대한 의심과 속단.에 매이지 말고 기도와 묵상 안에서 주님의 지혜와 진리에 마음을 활짝 여십시오.

5. 마음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온갖 이기심, 미움, 질투, 탐욕을 피하고 온 마음과 영혼과 정성과 힘을 다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마더 테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중에서-

D) 찬양과 기도
   성령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통해 치유와 회복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

E) 공동체 예배
   심현준, 최영모 형제님 부탁 드립니다.  

F) 식단
    김낙선 형제님이 담당합니다.

G) 준비물
   개인: 성경, 찬송가, 따뜻한 잠바, 바지, 침냥, 베게(필요하신 분), 세면도구, 장갑,
            두꺼운 겨울 신발, 실내용 슬리퍼,  
   교회: 찬양집, 구급약

H) 비용
   캠프 렌트 비용-$600, 식비-? (최대한 간단하게 준비 할 예정)
   회비는 없습니다. 하지만 28일 공동체 예배 때 드려지는 헌금은 캠프 비용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