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딱딱하던 분위기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사람씩 변하기 시작하자
서서히 부드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자기 표현, 솔직함, 겸손,
그리고 결단이 우리 모두에게 요구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다르다는 사실보다는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인가 하는
밑바탕에서 서로를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의견들이 더 이상
서로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었습니다.

서로 다를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곳에서만
요한복음 17장에 묘사된 것과 같은
영적인 하나됨이 가능합니다.

만약
우리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정도로 성숙하지 못했으면서도
여전히 서로를 의심이나 불신없이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바른 교훈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